연합뉴스 보도자료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 영국알러지협회 인증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데 이어 최근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도 항알러지 인증을 획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태희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도 친숙해진 '알레르망'은 '피부를 생각하는 침구과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러지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는 기능성 침구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영국알러지협회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알레르망'의 제품들은 이불커버, 패드, 베개 커버, 프로텍터, 매트리스 커버, 침대 스프레드, 매트 커버, 카페트, 차렵이불, 거위털 이불, 거위털 베개, 항균 이불 속통, 폴리 베개 속통, 요솜 14가지로 전품목의 항알러지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영국알러지협회는 영국 왕실에서 창설한 알러지 관련 공인 인증 기관으로, 알러지 항원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등의 효과를 지닌 제품을 선정, 직접 테스트하고 통과된 경우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모든 인증은 국제적인 알러지 전문 패널들에 의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심사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침구류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눈에 보이지 않을뿐더러 일단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게 특징이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다"면서 "각종 피부질환과 아토피, 호흡기 질환 등을 야기하는 만큼 평소 침구류의 청결 관리가 중요하며, 항알러지 효과를 갖춘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일명 먼지 없는 이불로 통하는 '알레르망'의 기능성 침구류는 롯데백화점 20개 매장을 비롯한 32개 백화점에 입점돼 있으며, 전국 66개의 대리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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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캐스트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