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세계1위 물기업 베올리아 워터코리아 대표 도지사 방문
도에서 추진중인 물산업 육성관련 적극적인 공조방안 모색
2015 개최 세계물포럼에 스폰서로 참여
경상북도는 9. 12(수) 도청에서 구스타보 미게스 베올리아워터 코리아 대표이사를 접견하고 경북도 물산업 육성 및 2015년 개최예정인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 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세계 1위 물관리기업인 베올리아의 축척된 노하우를 경북도의 물산업 발전을 위해 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미게스 대표이사 역시 물산업 관련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창업이후 160여년 동안 축척·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지식들도 아낌없이 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공식적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될 베올리아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관련 인프라를 정비하는 등 경북 물산업 육성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공조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베올리아(Veolia Environment)는, 1853년에 설립된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1위의 물기업으로, '11년 기준 전 세계 77개국 약 330천명을 고용하고 약 296억 유로의 매출을 올린 다국적 기업으로, 지난 1999년에 한국에 진출하여 현재 약 400여명 고용하고 14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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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상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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