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현 시대의 진정한 멘토, 명성암 정부경 보살

2012. 8.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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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장위1동에 위치한 돌곶이역 인근에 위치한 명성암(정부경 보살)은 영과 철학으로 이름을 널리 알려 전국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인연을 중시하며 하루 3명의 고객만 상담하는 것으로 유명한 정 보살은 "처음엔 하루에 60∼70명씩 손님을 받은 적도 있지만, 진실된 상담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한명을 상담하더라도 진실되고 소중한 인연을 맺어 제대로 기도하고 문제를 풀어주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람이자 마음입니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정 보살과의 인연으로 10년간 아이를 낳지 못한 고객이 아이를 낳고, 바람을 피워 집을 나갔던 아내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기도 했으며, 상사병에 걸린 고객의 인연을 이어주는 등 수많은 고객들에게 행복과 안정을 찾아줬다.

"신을 받을 운명이라도 본인에게 운이 없으면 신을 함부러 받아주어선 안됩니다. 본인에게 그 당시 운이 있어야 불공을 해도 올바른 성불을 이룰 수 있지요. 본인의 팔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어떠한 이유로 불공을 통해 영가와 소통이 필요한 것인지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그후에 그에 맞는 불공(굿 또는 기도)이 있어야 성불을 볼 수 있는 것이죠"

영혼을 보고 의사소통을 하는 정 보살은 때때로 찾아오는 영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영혼이 청해오는 도움의 손길에 기꺼이 자신의 손을 내어주는 삶의 길잡이 하며, 고객의 진정한 멘토로서 그 역할을 묵묵히 다하고 있다.

신과 영혼 그리고 인간의 경계를 아우르며 진실된 멘토로 남고자 끊임없이 기도하는 정 보살. 정확한 통찰력과 정직한 의도로 영혼들의 아픔을 달래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녀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라고 했다.

"20년을 넘게 많은 분들을 만나며 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희망을 전했을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왔습니다. 앞으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의 찻집과 기도 공간이 공존하는, 그래서 누구나 편히 쉬어 갈수 있는 "멘토의 집" 을 지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끝)

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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