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의료관광연구소장, 뉴스메이커 혁신리더 선정

2012. 8. 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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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동문 자랑스러워"

관광특성화대학 한국관광대학교(총장 정용근)는 관광중국어과 졸업생 김보현 의료관광연구소장이 뉴스메이커 선정 '201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보현 소장은 병의원을 대상으로 관광 마케팅, 홍보, 경영시스템 자문 등 의료관광 에이전시 자문과 지자체의 메디클러스터단지 컨소시엄사업 자문, 국제헬스케어레져단지 사업자문, 중국지역 의료관광센터 컨소시엄 사업자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대학과 지자체, 공기업이 추진하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강의 및 교육자문과 실무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계자는 "한류가 중국, 일본, 대만 등 인근 국가를 넘어 전 세계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오늘, 동문인 김보현 소장이 국내 의료관광 산업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는 한중문화교류 및 관광 현장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한중간 문화, 관광, 무역, 경제 분야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중국어 구사능력과 관광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관광전문인으로서의 지식과 교양을 겸비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중국어통역안내원, 호텔, 카지노, 여행사, 면세점, 국내외 항공사와 금융기관, 수출입회사, 자매대학 편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www.ktc.ac.kr)는 8월 16일(목)부터 2013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9일(화)부터 면접 전형을 실시, 10월 25일(목) 합격자를 발표한다.

(끝)

출처 : 뉴스캐스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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