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지난 7월 10일 케이알시스(www.krsys.net)는 에스케이텔레콤과 "통합 스마트 청구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자치단체에서 발송한 세금고지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열람하고, 즉시 납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 하였다.

설명회에 경기, 강원, 충청 지역의 지방세,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가하여 장시간 자리를 지키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설명회장은 지방세,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의 질의응답이 끊이지 않는 등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특히, 도입에 관심이 많은 시·군·구 담당자들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용인시와 안산시의 최은숙·권혁세 실무담당자의 서비스 도입배경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체납액 징수, 납기내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의 설명으로 스마트청구서 서비스를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스마트 청구서'서비스는 이번 달부터 용인과 안산시에서 재산세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이달 내로 고흥, 동해, 안양, 의정부, 포천 등 다수 자치단체와의 계약이 체결되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설명회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9월 중 경상/호남의 지역자치단체를 위한 2차 사업설명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전국 서비스 개시가 금년 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케이알시스 이영도 대표는 "통합스마트청구서"서비스는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납세자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라며, "금년 말까지 자치단체에 무료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히고, 향후에는 자치단체가 발송하는 각종 사용료, 과태료 등으로 확대 할 것으로 밝혀 자치단체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합스마트 청구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알시스 홈페이지(www.krsys.net)와 문의전화: 1544-766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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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피알플러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