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유머 발행자 강정수 '리앙' 쇼핑몰 성공 스토리

2012. 3. 19. 12: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0년 인기를 끌었던 졸라맨,우비소년,광년이등을 연재하여 인기를 끌었던 일당유머 발행자 강정수 대표가 작년에 여성의류 쇼핑몰 '리앙(www.riang.co.kr)'을 오픈하였다.

일당유머는 당시 국내에서 제일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메일 유머 매거진이었다.

강정수 대표는 작년6월에 여성의류 쇼핑몰 '리앙'을 오픈한후 6개월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 인터넷쇼핑몰 업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하였다.

리앙'을 이끌고 있는 강정수 대표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 사업가로 이미 잘 알려진 인물로 1999년 국내 최대의 유머매거진 '일당유머'를 발행해 당시 인기 애니메이션이었던 졸라맨을 최초로 연재했으며 2005년에는 던아모의 대표를 맡아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최초 커뮤니티 사이트를 구축하기도 했으며 결투대회 개최 등의 인터넷 사업 아이템을 개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어 2009년에는 국내최초 여성의류 전문 오픈마켓 '온걸'의 대표로써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2010년 들어 국내최초의 종목마켓 주식포털 사이트 '주닥' 오픈과 동시에 여성 패션 쇼핑몰 '리앙'을 오픈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강 대표는 "똑같은 전략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색다른 아이템 전략으로 다양한 여성의류 상품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며 인터넷 쇼핑몰 업계에서 '리앙'의 돌풍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대표는 2005년 'MBC 논스톱5'와 '원더풀라이프'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CF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이색경력의 소유자이면서 인터넷 사업 분야에서 자신만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사업수완을 인정받고 있는 젊은 사업가로 통하고 있다.

(끝)

출처 : 리앙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