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오노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시연행사' 성황리 종료

2011. 8. 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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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격투게임계 양대 산맥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꿈의 대전 액션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미디어 행사를 26일(금) 용산 PlayStation® Zone에서 개최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카와우치 대표의 인사말과 캡콤코리아 강진구 사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캡콤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의 재치 넘치는 언변과 함께 철권 팬들의 도전을 촉구한 반다이남코게임즈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의 축하메시지 등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펼쳐졌다. 오노 프로듀서는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에 새롭게 추가된 4명의 신규 캐릭터와 게임의 전투 시스템 및 공격의 특장점 등 전반적인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또, 이날 특별 게스트로 자리한 두 종목의 유명 게이머들인 스트리트파이터의 풍림꼬마(이충곤)와 철권의 NIN(박현규)이 시연 대결을 펼쳐 많은 관심을 모았다. 1대1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3라운드에서 시간 초과로 판정패한 NIN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 패한 것뿐"이라 말하며 "정식 출시된 이후에는 제대로 연습을 해 반드시 설욕하겠다"고 덧붙였다. 승리한 풍림꼬마는 "추후 연습을 통해 철권 캐릭터로도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노 프로듀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이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꿈의 대결을 기다려온 만큼,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완벽을 기해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 밝혔다. 또, "지난 E3 2011에서 인퍼머스(inFAMOUS)의 주인공 '콜'의 추가를 발표한 바와 같이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캐릭터들이 앞으로도 더 추가될 예정이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날 펼쳐진 '오노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DAY' 행사에 대한 팬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일반 시연행사를 오는 9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용산 PlayStation® Zone에서 개최한다. 시연 기간 동안 용산 PlayStation® Zone에서는 오노 프로듀서의 시연행사 관련한 영상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 제작된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포스터 등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최초의 국내 시연행사로 많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꿈의 대전액션 게임인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은 오는 2012년 자막 한글화되어 발매될 예정이다.

출처: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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