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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오픈소스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레드햇(www.redhat.com)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들과 클라우드의 일관성을 지원하는 레드햇 클라우드 파운데이션(Cloud Foundations)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포괄적인 PaaS(Platform-as-a-Service) 솔루션 비전을 발표했다. 레드햇은 오픈 소스, 유연한 클라우드 스택과 함께 통합된 운영시스템, 미들웨어, 가상화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를 보유한 유일한 벤더이다.

JBoss Enterprise Middleware를 기반으로 하는 레드햇 PaaS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ISV, SaaS(Software-as-a-Service) 프로바이더들이 기존 자산을 토대로 신규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고 이를 다양한 공공 및 사설 클라우드에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설계된 솔루션이다.

레드햇은 개발 프레임워크와 언어, 유연한 구축 옵션들을 통해 JBoss Enterprise Middleware의 Open Choice 전략을 클라우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레드햇의 차세대 PaaS 솔루션은 복잡한 교류적 애플리케이션들과 단순한 신규 웹 애플리케이션들의 구축을 단순화하고, 이들을 엔터프라이즈에 통합하도록 설계될 것이다. 아울러 레드햇 PaaS는 종합적인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제공해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이 다양한 사설 및 공공 클라우드들 내에서 변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 투자를 보호한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ISV, SaaS(Software-as-a-Service) 프로바이더들은 레드햇 PaaS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리라이팅(rewriting) 필요 없이 기존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

시장조사전문기관 가트너(Gartner)의 부사장 겸 선임 애널리스트인 예핌 나티스(Yefim Natis)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미들웨어)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에서 핵심적인 기술 레이어이며 클라우드 컴퓨팅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비용, 민첩성, 생산성, 확장성 등 이점들을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유한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상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야만 한다"며, "그러므로 주요 조직들은 향후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를 계획함에 있어 반드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구축 옵션들에 대한 검토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Boss Open Choice 상에서 구현되는 레드햇 PaaS

레드햇은 PaaS가 공공 또는 사설 클라우드 내에서 SaaS(Software-as-a-Service)로 제공되도록 함으로써 개발자와 조직이 애플리케이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구성, 구축,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레드햇 PaaS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및 통합 서비스를 위한 전체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인 레드햇 JBoss Enterprise Middleware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위한 레드햇 클라우드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 지원 - 레드햇 PaaS는 JBoss Open Choice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JBoss Open Choice 전략은 개발자들이 기존에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또는 Java EE, POJO, Spring, Seam, Struts, GWT, Groovy, Ruby 등 다양한 언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JBoss Developer Studio는 클라우드 내부에서 애플리케이션들을 JBoss 플랫폼 인스턴스 안에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Eclipse 플러그인(plug-ins)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독점적인 클라우드 API들을 새로 습득할 필요 없이, 기존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다.

구축 이식성(Portability) 및 상호운영성 - JBoss 클라우드 이미지는 Red Hat Enterprise Linux, Red Hat Enterprise Virtualization, Amazon EC2, Windows Hyper-V 등 다양한 공공 및 사설 클라우드와 및 레드햇 클라우드 엔진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엔터프라이즈들이 리라이팅 필요 없이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드햇 애플리케이션 엔진은 개발자와 IT 운영자가 공공 또는 사설 클라우드 내에 JBoss 플랫폼 인스턴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며, 탄력적인 확장성을 제공한다.

PaaS를 위한 종합적인 미들웨어 레퍼런스 아키텍처 - 레드햇 PaaS는 클라우드 내부의 애플리케이션 구현, 구축, 통합과 즉각적인 현장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미들웨어 기능 셋을 제공한다. 레드햇 PaaS는 컨테이너, 트랜잭션, 메시징, 데이터 서비스, 규칙, 프레젠테이션 경험, 통합 서비스를 포함한다.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 레드햇 PaaS는 구현, 구축, 메시징을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JBoss Operations Network는 클라우드 내부의 JBoss 플랫폼 인스턴스들에 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위한 툴을 제공한다.

레드햇 미들웨어 담당 부사장인 크렉 머질라(Craig Muzilla)는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JBoss Open Choice 전략을 기반으로 기존 투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향후의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개발 환경을 보장받는다"며,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엔터프라이즈들은 클라우드 안에서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하고 신규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레드햇 PaaS는 신속한 개발과 구축, 단순한 관리와 함께 비즈니스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CIO들이 요구하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최적화를 실현하는 레드햇 PaaS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파트너들을 통해 제공되는 레드햇 컨설팅 서비스 및 오퍼링을 통해 JBoss Enterprise Middleware를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구축할 수 있다. 레드햇은 비용대비 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와 더불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로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이전하거나 신규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종합적인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 서비스 스위트를 제공한다.

레드햇 PaaS는 향후 다계층 멀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서비스 전반의 메타데이터 관리를 위한 테스팅 및 QA 서비스, 자동 탄력성(elasticity), 프로비저닝, 구축 서비스와 같은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레드햇에 대하여

레드햇(Red Hat, Inc.)은 세계 선도적인 오픈 소스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노스캐롤라이나, 랄리(Raleigh, N.C.) 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65개의 지사가 있다. 'CIO 인사이트 매거진 벤더 가치 조사 (CIO Insight Magazine Vender Value Survey)'에서 레드햇은 5년 연속 CIO들로부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벤더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고성능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 체제인 래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비롯해 어플리케이션, 관리 그리고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를 포함한 SOA 솔루션이 있다. 또한 레드햇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지원 및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레드햇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kr.redha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레드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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