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박동화 이사장 취임
"경기도 내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 다할 것" 취임사 中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한탄강관리사무소 2층 세미나실에서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 5대 박동화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사장의 의사를 존중하여 외부인사의 초청이나 형식적인 소비성 행사 개최를 지양하고, 각 사업장의 직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사장의 각오를 함께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체행사로 진행되었다.
취임사에서 박동화 이사장은 최근 공기업의 규모의 가속화, 제도개혁, 신기술 개발 등 급속히 변해가는 경영환경에 발맞춰 우선적으로 안정된 조직과 인적자원의 내재화를 통해 경영기반을 다지고 지식경영시스템과 신규사업 확충 등으로 무한한 경쟁력을 확보하여 명실공히 '경기도 내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더불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은 공단 구성원 모두에게 주어진 필연적 과제임을 강조하고, 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이사장은 리더십을 발휘하여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직원들은 각자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고 이사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선의의 질책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 비전('M.I.S.O. 2012')선포식과 더불어 이번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공단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경영수지 개선 및 정보의 고급화, 성숙된 노사문화의 정착 등으로 점진적인 발전을 거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외경쟁력 확보로 타 기관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끝)출처 : 연천군청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11시간만에 철회…퇴근길 정상운행(종합) | 연합뉴스
- 한동훈 "이재명·조국 감옥 가기까지 3년은 너무 길다"(종합2보) | 연합뉴스
- 민주,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돼지 눈으로 보면 다 돼지" | 연합뉴스
- 의대교수 줄사표에 52시간 근무 돌입…환자 "아파도 병원 못 가"(종합) | 연합뉴스
- 수능 문제 이의심사, 이젠 '사교육 연관성'도 함께 본다(종합) | 연합뉴스
- 정부, 3조원 투입해 건설사 땅 사들인다…미분양은 리츠가 매입(종합) | 연합뉴스
- 주호민 아들 판결 여파?…"학교에 녹음기 숨겨오는 학생 늘어" | 연합뉴스
- 제주에 우주클러스터 조성…'생활밀착' 셀프스토리지 활성화 | 연합뉴스
-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형제 승리로 일단락…OCI 측 "통합 중단"(종합) | 연합뉴스
- 정재호 주중대사 '부하직원 갑질' 의혹…외교부 조사 착수(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