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미 친선 유소년 축구대회, 성공리에 개최

2009. 11.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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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한미 친선 유소년 축구대회(ROK-US Youth Futbol Tournament 2009)가 지난 14일 미8군 사령부 내에 있는 서울미국인고등학교필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은봉초등학교, 마포초등학교, 조쌍제축구교실, 안평초등학교, YFC(미국팀)가 참가했고, 참가선수 및 학부모 관계자 포함 약 250여명이 이번 대회를 지켜봤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유소년 아이들의 열정과 기백, 부모님의 응원아래 대회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미8군 사령부의 로버트 엠 롯드(Robert M.Roth) 대령(미8군 장차작전 계획처장,미군가족 유소년 용산FC 회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한미동맹이 더욱더 강화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지역사회와 어린이들 간의 친목도 이루어졌다" 며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미국문화를 체험하며, 운동으로서 화목을 더욱 다졌고, 그들의 열정에 박수와 지지를 보내며, 앞으로 이러한 경기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미8군 사령부의 로버트 대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고, 한외국인친선협회, 유레카의 후원과 대학생자원봉사자들의 성원아래 무사히 마무리됐다.

주관사: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www.kffcs.com) 허욱동 이사장 / 후원사:유레카(Eureka)

출처:유레카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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