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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신영(대표: 鄭春寶회장)은 경기 화성시 동탄택지개발지구에 동탄 최대규모의 오피스텔 「동탄 지웰 에스테이트」919실을 공급한다. 1차분은 이달 27일 동탄택지개발지구 18-1블록에 지하6층~지상35층 2개동 71~186㎡(舊21~56평형) 592실을, 2차분은 올 9월경 15-1블록에 지하6층~20층 1개동 66~107㎡(舊19~32평형) 327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1차분은 오피스텔 71~83㎡ (舊21~25평형)386실, 85~109㎡(舊25~32평형) 188실, 오피스 146~186㎡(舊44~56평형) 18실 등 오피스텔 17개 타입과 오피스 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시기는 2011년 4월경이다.

「동탄 지웰 에스테이트」는 동탄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단지로는 최대규모다. 인근에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무공해 첨단벤처단지 및 연구단지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고, 대형복합시설인 메타폴리스 미디어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동탄신도시 유일의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고, 센트럴파크가 관통하는 중심블록에 자리잡고 있는 등 입지조건이 매우 탁월하다.

동탄 신도시는 대개 역세권 주변으로 중심상업지가 구성된 타신도시에 비해 단 1개의 중심상업지역으로 구성되어 집중도가 높으며, 전체 상업용지 비율도 상대적으로 희소해 투자가치가 크다.

또한 2015년까지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는 12분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표적 신도시로 떠오를 전망이다.

인근의 삼성전자반도체로 인한 효과도 크다. 삼성은 2012년까지 34조원의 추가 투자계획을 밝힌 바 있다. 160만여 ㎡의 삼성전자와 그 협력업체들의 오피스텔 임대수요만도 약 12만명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영의 「동탄 지웰 에스테이트」는 대부분의 오피스텔 상가 개발이 완료·정착된 이후 개발되는 마지막 오피스텔로, 주상복합과 미디어센터 등 소비층 밀집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판교·광교 신도시 등의 예상분양가보다 낮은 분양가가 예상된다. 분양가는 평균 700만원대 중반으로 예상된다.

「동탄 지웰 에스테이트」는 35층 초고층 타워로 설계돼 전망감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순수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지역냉난방이 가능해 경제성이 뛰어나다. 저층부에는 상업시설, 휴식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하늘정원·옥상정원·피트니스센터 등의 입주자 전용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홈오토메이션,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 온도조절기, 일괄소등시스템, RF카드 주차관제 시스템 등 각종 첨단 디지털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주)신영의 정춘배 전무는 "동탄 지웰 에스테이트는 중심상업지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동탄 상업지구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며 "동탄1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는 오피스텔이 3000여 실만 들어설 수 있어 희소성이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라는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신영의 「동탄 지웰 에스테이트」모델하우스는 이달 27일에 경기 화성시 동탄택지개발지구 15-1블록에 오픈할 예정이다. 신기흥(동탄) IC에서 5분거리다. 청약일정은 이달 30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7~8일 계약을 진행한다. 문의전화) 031-613-1010

출처: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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