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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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산학복합도시로 구체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유인책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장미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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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종시를 기업과
연구소, 교육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산,학 복합, 녹색도시
모델로 만드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이나 첨단 기술 등
고부가가치형 산업 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땅값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입주기업의 취득세와
등록세, 법인세 등도
깎아준다는 방침입니다.
'원형지 개발' 방안도 유력한 유인책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아직 토지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세종시땅을
입주기업이 자신들의 사업 계획에 맞게 직접
정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세종시 자체에도 일부 국세를 지방세로
돌려줘 재정을 풍족하게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세종시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개념으로 점차
수렴돼 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처음으로 개최한
정부지원협의회 회의를 매주 정례화하고
다음주에는 민관합동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어서, 세종시 수정 추진안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장미일 기자 meal@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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