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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 Bombardier Aerospace는 Deutsche Lufthansa AG가 8대의 CRJ900 지역용 제트기를 확정 주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이전에 발표했던 8대의 구매권을 행사한 것이다. CRJ900 항공기 공시 가격 기준으로 계약 금액은 약 3억1천7백만 미국 달러에 이른다.

Deutsche Lufthansa와 그 지역 파트너 항공사들은 모두 합쳐 이전에 총 109대의 Bombardier CRJ Series 지역용 제트기를 구입했다. 여기에는 62대의 CRJ100 및 CRJ200 항공기와 20대의 CRJ700 항공기 그리고 27대의 CRJ900 및 CRJ900 NextGen 항공기가 포함되어 있다. 이 항공사들은 또한 여러 대의 매우 효율적인 Bombardier Q300 및 Q400 터보프롭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오늘 발표된 CRJ900 NextGen 지역용 제트기는 86석의 객석을 장착할 예정이다.

"CRJ900 NextGen 항공기는 일급의 신뢰성, 탁월한 연료 효율성 그리고 환경 영향 감소 등을 갖춘 탁월한 항공기이다. 당사는 현재 Lufthansa Regional가 보유하고 있는 CRJ900 NextGen 지역용 제트기에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이 기종을 추가하는 것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라고 니코 부치홀츠(Nico Buchholz) Deutsche Lufthansa AG 항공기 담당 수석 부사장은 말했다.

"1992년 Lufthansa는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CRJ100 지역용 제트기 운항을 시작했다. Bombardier와 기술적 탁월성으로 정평이 있는 Lufthansa와의 오랜 관계는 CRJ Series 항공기 프로그램의 성공 보장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이번 주문은 이러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를 가지며 최근 100번째 CRJ 지역용 항공기를 Lufthansa 그룹에 인도한 이후 이루어졌다."라고 개리 스캇(Gary R. Scott)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 사장은 말했다.

2007년 취항한 Bombardier의 CRJ NextGen 지역용 제트기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역용 항공기 제품군인 CRJ Series 항공기 제품군에서 가장 진화한 기종이다. 오늘 발표된 주문을 포함하여 CRJ Series 항공기 프로그램은 현재 1,703대의 확정 수주를 기록했으며 2010년 4월 30일 현재 1,591대를 인도했다. CRJ Series 항공기들은 현재 60여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으며, 270만 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과 230만 번의 이착륙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CRJ Series 항공기의 기업용 기종은 30여 개사가 운항하고 있다.

Bombardier 관련 정보단거리용 항공기와 비즈니스용 제트기에서 철도 장비,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교통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기업 Bombardier Inc.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0년 1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의 총 매출은 194억 미 달러이며 동사의 주식은 토론토 증시 (BBD)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Bombardier는 세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 및 북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North America Index) 의 구성 주식에 포함되어 있다. 관련 뉴스 및 추가 정보는 www.bombardi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mbardier, CRJ, CRJ100, CRJ200, CRJ700, CRJ900, NextGen, Q300 및 Q400는 Bombardier Inc. 혹은 그 자회사들의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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