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00일] 李대통령 말말말
【서울=뉴시스】
▲"군복을 입고 다니는게 자랑스럽도록 만들겠다" (2.28 학군사관학교 임관식)
▲"변화는 물 스며들듯 해야한다" (2.29 첫 청와대 확대비서관회의)
▲"집무실에서 탁상행정하지 말고 현장에 나가자" (3.3 첫 국무회의)
▲"공직자는 국민을 위한 머슴" (3.10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철저히 국익 위주의 실용외교로 가야 한다" (3.11 외교통상부 업무보고)
▲"나도 태생적으로 노동자 프렌들리" (3.13 노동부 업무보고)
▲"이번 내각은 강원도 내각" (3.14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선진국으로 가려면 무엇보다 정치적 안정이 필요하다" (3.16 장·차관 워크숍)
▲"새 정권에서 정치가 검찰권을 악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 (3.19 법무부 업무보고)
▲"영어몰입교육은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다" (3.20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가장 중요한 남북정신은 1991년 체결한 남북기본합의서" (3.26 통일부 업무보고)
▲"청와대에 갇혀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게 될까봐 늘 두렵다" (4.23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쇠고기 협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방을 약속한 사안" (4.24 첫 국정과제 보고회)
▲"한우를 전부 고급화하고 외국 수입산은 싼 것으로 하면 된다" (4.26 경기 포천 소재 한우목장 방문)
▲"당장 내년까지 수치를 달성 못하더라도 7% 성장의 기초를 닦아놓겠다" (4.27 재정전략회의)
▲"친일 문제는 공과(功過)를 균형있게 봐야 한다" (4.29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공개)
▲"광우병 문제를 정치논리로 접근, 사회불안을 증폭시켜서는 안 된다" (5.2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의 정례회동)
▲"쇠고기 개방으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는다면 즉각 수입을 중단하겠다" (5.7 전북도청 업무보고)
▲"지난 10년의 그늘이 크고 그 뿌리도 생각보다 깊더라" (5.15 첫 국가조찬기도회)
▲"북한은 과거에 비난을 해서 덕 본 습관이 있는 것 같다" (5.20 국외이북도민 고국방문단 간담회)
▲"(강을) 잇는 것은 국민들이 불안해하니까 뒤로 미루고…" (5.21 대구·경북 업무보고. 한반도 대운하 관련)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소홀했다" (5.22 '쇠고기 파동' 관련 대국민담화문)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면 엄청난 문제가 생긴다" (6.6 美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뷰)
▲"그 때(참여정부) 처리했으면 이런 말썽 안 났지" (6.7 기독교 지도자들과의 오찬)
▲"나도 민주화 1세대" (6.11 제1차 중소기업성공전략회의)
▲"인터넷의 악영향을 경험 중이다" (6.17 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6.19 '쇠고기 파동' 관련 특별기자회견)
▲"(경제성장률을 7%에서) 4%대로 수정하고 있다" (7.7 日 교도통신 등 합동인터뷰)
▲"7.4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비핵화 공동선언, 6.15공동선언, 10.4정상선언을 어떻게 이행해 나갈 지 북측과 진지하게 협의할 용의가 있다" (7.11 18대 국회 개원사)
▲"'범정부 컨트롤 센터'가 필요하다" (7.18 첫 국가안전보장회의)
▲"시위한 사람들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던 사람들" (8.12 국외이북도민 초청 간담회)
▲"내 임기 동안 일어나는 비리와 부정에는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 (8.15 건국60주년 및 63주년 광복절 경축사)
▲"북한, 남측 이념적 분열 시도 계속할 것" (8.18 을지국무회의)
▲"전쟁나면 하룻밤에 끝낼 태세 갖춰야" (8.21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
▲"선동적 포퓰리즘 폐해 심각" (8.25 한국법률가대회 축사)
▲"기업이 '투자를 하고 많이 고용하겠다'고 발표해달라" (8.28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
▲"공직자는 개혁 대상 아니라 주체" (8.29 중앙부처 국장급 공무원 만찬)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 (9.2 국무회의)
▲"나는 원래 불교와 매우 가까운 사람" (9.5 신임 국회의장단 만찬)
▲"본의 아니게 불교계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 심히 유감스럽다" (9.9 국무회의)
▲"촛불, 시민들 물러가니 폭력화되더라" (9.9 국민과의 대화)
▲"IMF같은 위기로 경제가 파탄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9.9 국민과의 대화)
▲"필요하다면 그린벨트의 가치가 없는 곳은 해제해서 땅값을 내려 분양할 것" (9.9 국민과의 대화)
정리= 김선주기자 sa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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