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잡아 볼까" 기타 든 박근혜 대통령

한국일보 2014. 11.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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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전주 완산구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센터 내 탄소산업 전시장을 돌아봤다. 효성그룹은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 중인 이 지역을 세계 최고의 탄소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첨단 제품인 탄소섬유 기타를 들어보고 코드를 잡아보기도 했다. 박 대통령의 기타 든 모습을 모아봤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오랜만에 잡아보는 기타라 어색하네>

박대통령이 24일 오전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센터를 시찰 도중 탄소섬유 기타를 직접 들어 보고 있다. 오른쪽은 방윤혁 효성상무.

<실력 발휘를 해 볼까?>

박근혜대통령이 탄소섬유 기타를 직접 연주해 보기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음~ 생각처럼 쉽지 않네>

박대통령이 기타의 코드를 잡아 보며 연주를 하고 있다.

<역시 연주는 무리야>

박대통령이 탄소섬유 기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과거에도 박 대통령의 기타 연주 모습이 공개 되어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마치고 2006년 중국 칭다오에 있는 세정악기를 방문해 기타를 치는 모습.

고교시절인 1960년대 말 야외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 박대통령은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기타를 치는 것이 더 행복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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