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묘역 참배한 명진 스님 "고양이가 쥐 잡듯이"

입력 2011. 11. 30. 08:21 수정 2011. 11.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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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봉은사 선원장 명진 스님이 2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 노무현재단

봉은사 선원장 명진 스님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어두운 세상 빛이 되어 오소서. 고양이가 쥐 잡듯이, 어미닭이 알 품듯이"라고 남겼다.

명진 스님은 29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한 뒤 참배했다. 명진 스님은 묘역 앞에서 큰 절을 했으며, 나오는 길에 방명록에 서명했다.

명진 스님은 지난 5월 16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이날 다시 찾은 것이다. 명진 스님은 이날 저녁 창원 소재 경남이주민센터가 마련한 '제6회 경남시민인권대학'의 강사로 초청되어 "종교와 정치, 종교와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봉은사 선원장 명진 스님이 2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노무현재단

봉은사 선원장 명진 스님이 2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노무현재단

봉은사 선원장 명진 스님이 2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노무현재단

봉은사 선원장 명진 스님이 2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노무현재단

봉은사 선원장 명진 스님이 2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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