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일본 교민찾기 서비스 시작..사이트 개설

김태경 2011. 3. 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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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오늘부터 영사콜센터에서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all0404, 트위터 : http://www.twitter.com/call0404)를 일본 지진·해일 사태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국민들을 찾는 '사람찾기' 사이트로 활용하고 있다.

외교부는 찾고자 하는 사람의 사진, 인적사항, 사연 등을 이들 사이트에 게재, 서로 관련 정보를 주고받을 경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번 사이트에 일본 지진 사태 관련 최신 소식 등 도움이 되는 정보와 자료를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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