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일본 관방장관 "소녀시대 인기에 감탄했다"

2010. 10. 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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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일본 관방장관이 1일 오후 6시부터 도쿄의 호텔 뉴오타니에서 열린 한국 국경일(10월3일 개천절) 겸 한일 축제 한마당 전야제에서 건배사를 하면서 "소녀시대라는 한국 그룹의 일본 데뷔 공연에 3만명 가까운 일본 젊은이들이 모인 걸 보고 '시대가 여기까지 왔구나'라고 감탄했다"고 말하고 있다. 2010.10.1 < <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 >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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