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총리, 세종시 수정안 홍보 '속도'
뉴시스【서울=뉴시스】이현정 기자 = 정운찬 국무총리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설명하기 위해 간담회와 세종시 건설현장 방문을 연달아 계획하는 등 세종시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총리는 오는 27일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28일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위원들과 세종시 현지를 방문, 지역 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다.
상공회의소 회장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정 총리는 세종시 문제를 포함, 온실가스 감축, 노사문제, FTA추진, 경기회복 전망 등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전국 대한상의 회장단과 박용만 두산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용구 대림산업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등 서울상의회장단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오찬 간담회 이후 송인섭 대전상의회장, 이태호 청주상의회장 등 충청지역 상공인 대표들과도 별도로 만날 계획이다.
또 다음날인 28일에는 세종시 건설 현장확인을 위해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들과 세종시 예정지역 및 인근 지역을 방문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정 총리의 세종시 현장 방문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MBC 생방송 프로그램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 세종시 문제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힐 예정이다.
hj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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