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선>강릉 한나라 권성동 50.6% 득표 당선

신형근 입력 2009. 10. 28. 23:18 수정 2009. 10. 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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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한윤식·유경석·신형근 기자 = 10.28 강원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 개표 결과 한나라당 권성동 후보가 전체 투표수 6만8722표 가운데 3만4834표(50.6%)를 득표, 당선됐다.

이어 송영철 후보가 2만3097표(33.6%), 심기섭 7883표(11.4%), 홍재경 2612표(3.8%)로 나타났다.

부재자 투표는 2855명 중 2579명(90.3%)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권성동 후보가 1036표(40.1%)를 득표했고 이어 심기섭 664표(25.7%), 송영철 659표(25.5%), 홍재경 164표(6.3%)를 기록했다.

권성동 후보는 시내와 읍면지역에서 평균 50% 이상 득표에 성공하며 2위 송영철 후보를 1만1000여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권 후보는 개표가 진행된 강릉실내체육관에서 임영호(춘천지법 강릉지원장)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국회의원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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