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균 "한·독 워킹홀리데이 독일인 참가자 1명"

김시영 2009. 10.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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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홍보 부족으로 독일인 프로그램 참가자가 한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낙균 의원은 13일 주독일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한·독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인 참가자는 95명인 반면 독일인 참가자는 1명으로 참가율이 매우 저조한 편"이라며 "공관 차원의 적극적 홍보 활동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4월 체결한 한·독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양국이 가져왔던 정치적 역사적 유대감과 경제적 협력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킬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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