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친박' 등 19명 입·복당..거대여당 탄생
2008. 7. 17. 12:03
<아이뉴스24>
한나라당은 16일 친박연대 홍사덕, 친박 무소속연대 김무성, 무소속 강길부 의원 등 19명의 복당 또는 입당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수는 152석에서 171석으로 늘어 개헌가능 의석수인 200석에 근접하게 됐다.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입당을 신청한 무소속 김세연·강길부 의원의 입당 승인안을 의결했다.
또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친박연대의 홍사덕, 박종근, 조원진, 박대해, 홍장표 의원 등 5명과 친박 무소속연대 김무성, 김태환, 성윤환, 정해걸, 유기준, 유재중, 이경재, 이진복, 이인기, 이해봉, 최구식, 한선교 의원 등 12명의 복당 절차가 완료됐다고 한나라당 측은 설명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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