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뉴스

크게작게메일로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문의하기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심상정 노회찬 주도 ‘진보신당’ 창당 공식 선언

세계일보 | 입력 2008.03.02 19:19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제주

 





떠난 자 노회찬(왼쪽에서 두 번째), 심상정 의원(〃 세 번째)이 2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이범석 기자

남은 자 천영세 대표직무대행(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의원 6명이 2일 국회 본청 앞에서 제17대 국회 의정활동이 미흡했음을 반성하는 '석고대죄'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범석 기자
민주노동당을 탈당한 심상정, 노회찬 의원 등이 주도하는 '진보신당'(가칭)이 2일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진보신당은 이날 오후 백범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를 열어 당명을 '진보신당'으로 확정하고, 심, 노 의원과 이덕우 변호사, 김석준 전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박김영희 '장애여성공감' 전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창당발기인으로는 진중권 중앙대 교수,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 오기민 영화사 '마술피리' 대표, 소설가 공선옥씨 등 336명이 참여했다.

진보신당은 이후 구성될 확대운영위원회에서 20인 이내의 18대 총선 비례대표 전략명부를 작성한 뒤 16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원 찬반투표로 확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구에도 50여명을 출마시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민노당 천영세 대표직무대행과 권영길 의원 등 소속의원 6명은 2일 국회에서 17대 의정활동에 대한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며 국민 앞에 큰 절을 올리는 '석고대죄'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사과문에서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장섰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정규직법, 명분 없는 해외파병을 막지 못한 점과 진보정당의 분당과 분열을 막지 못한 것 등에 대해 석고대죄의 마음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