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백상승 시장이 자매도시인 중국 시안시의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 6일 중국 시안시청에서 양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와 우의 증진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천빠오건 시안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경주시와 시안시는 1994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경주 술과 떡잔치,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한국 경주-중국 시안-일본 나라시 자매 3도시 친선체육대회, 시안마라톤대회 등에 상호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관광, 체육 교류와 우호증진에 힘쓰고 있다.
백 시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진실한 우의가 두 도시 시민들의 마음 속 깊이 심어졌다"면서 "역사문화도시인 시안시의 명예시민증을 받게 된 것을 830만 시안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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