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논문은 양보다 질이 중요"

2009. 9. 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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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8일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이 자신에 대해 "20여년간 논문 한 편 안 쓴 학자"라고 주장한데 대해 "그동안 계속 연구.저술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학술진흥원에 등재된 논문을 비롯해 여러 곳에 논문들이 게재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굳이 말하자면 논문의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질이 중요한 것 아니냐"면서 "그동안 학자로서 꾸준히 글을 써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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