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투표율 41.4% 기록..19대 총선보다는 소폭 감소 '실투표율은?'
2016. 4. 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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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율이 41.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30일부터 4일까지 113개국 19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재외국민 투표 결과 등록 유권자 15만4217명 중 6만379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외국민 투표가 도입된 첫 총선인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투표율 45.7%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전체 추정 재외선거 대상자 198만여명을 기준으로 한 실투표율은 3.2%로 19대 총선의 2.5%보다 다소 늘어났다.
한편 재외국민 투표지는 오는 9일까지 항공편으로 국내로 회송되며 13일 국내 총선투표와 함께 개표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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