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컷오프..문희상·신계륜·유인태·송호창 등 10명 공천배제
2016. 2. 24. 20:30
[서울신문]
더민주 컷오프…문희상·신계륜·유인태·송호창 등 10명 공천배제
더민주 컷오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4일 당 비대위원장을 지낸 5선의 문희상 의원 등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10명의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더민주 현역의원 108명 중 불출마자 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3명의 물갈이가 이뤄졌다.
공관위는 향후 정밀심사를 통해 원천 배제자를 추가로 걸러낼 예정이어서 현역의원 교체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컷오프에 포함된 의원은 지역구 의원 6명과 비례대표 4명이다.
지역구 의원으로는 5선의 문희상 의원, 4선의 신계륜 의원,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의원, 초선 송호창 전정희 의원이며, 비례대표 의원은 김현, 백군기, 임수경, 홍의락 의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복도까지 악취..'수상한 집' 문열었다 경악
- [Tip]"하루 30분 영어" 서울대 출신이 개발해 화제
- 필리버스터 신기록 은수미, 전날 이것까지..
- 단상에 선 女의원 향해 "저 X가 왜 여기 왔어?"
- '응팔' 류준열 일베 논란.. 노무현 비하 상징 글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