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한때 두자릿수 지지율 붕괴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국민의당 지지율이 한때 두자릿수 지지율 마저 붕괴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조사(2월 3주차)한 결과,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2.0%p 상승한 41.7%로 40%대 지지율을 회복하며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대비 0.8%p 오른 26.7%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1.2%p 하락한 11.7%로 안철수 대표의 더민주 탈당 이후 조사에서 또다시 최저치를 갱신했다.
특히 일간 조사에서, 지난 16일에 9.6%를 기록,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마저 무너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9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2월 3주차 정당 조사에서도 국민의당은 설연휴 직전인 2주 전 보다 2%p 빠진 10%의 지지율로 두자릿수 지지율 붕괴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
하지만 광주·전라 등 호남 지지율에서는 국민의당(33.7%)이 더민주(25.4%)를 오차범위(±6.1%p) 내인 8.3%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 조사에서는 2월 1주차 조사에서 30% 지지율로 호남 1위 정당을 기록하던 국민의당이, 3주차 조사에서는 7%p 빠진 23%로 급락하며, 더민주(35%)에 1위를 내줬다.
한편 수도권 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37.7%, 더민주 31.8%, 국민의당 10.7%, 정의당 4.4%로 조사됐다. 야권 전체 지지율을 단순 합하면 46.9%로 새누리당보다 오차범위(±3.0%p) 밖인 9.2%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전·충청·세종은 새누리 49.5%, 더민주 22.0%, 국민의당 11.0%, 정의당 1.7% 순으로, 새누리당이 야권 전체(34.7%)보다 오차범위(±6.1%p) 밖인 14.8%p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는 더민주 문재인 22.2%(전주대비 1.9%p 상승), 새누리당 김무성 18.5%(전주대비 2.1%p 상승), 국민의당 안철수 11.6%(전주대비 0.1%p 하락) 대표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5%)와 유선전화(39.5%)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4%,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nyk90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희, 96→44㎏ 다이어트 후 과감 노출…뼈말라 됐네
- "김수현, 처음에 김새론 교제 인정했어야…잘못 대응" 변호사 지적
- '연애남매' 김윤재·이윤하 파혼 "각자 길 가기로"
- '7억 도박' 슈, 가수 컴백 예고 "좋은 곡 받았다…가사 준비"
- 김부선 "이재명 무죄에 김샜다…피선거권 박탈당하길 바랐다"
-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혼인신고만 한다"
- "노리개질 6년"…설리 오빠, 또 김수현 저격했나
- 김연자, ♥남친과 15년째 열애 중 "결혼 생각 없다"
- "부모님 챙겨드려"…산불로 집 잃은 구독자에 '돈뭉치' 건넨 30대 유명 유튜버
- 장영란 가슴에 손댄 김영철, "남편에 죄송" 사과후 비난 쏟아져…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