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기 지지도, 문재인 14.6 김무성 13.9 안철수 13%

남궁욱 2016. 2. 1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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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경쟁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4.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29~3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1월 5일자 4면)에선 11.7%를 얻었던 문 전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지지율을 끌어올렸다.

반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6%→13.9%)와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14.3%→13.0%)는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엔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이라 선거와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는 인사들만 대상으로 했다.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엔 새누리당이 37.5%, 더민주 19.0%, 국민의당 9.8%였다. 국민의당은 지난해 12월 조사에서 안 대표가 준비 중이던 신당(15.8%)과 천정배 공동대표의 국민회의(1.2%)가 얻었던 지지율 합산 보다 7.2%포인트 하락했다.

남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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