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주류 할인판매 제한 제도개선안 확정 안돼

2015. 11. 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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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4일 서울경제신문에 보도된 <수입맥주 과다할인 제동…‘불공정 게임 룰 ’손본다> 제하 기사와 관련해 “주류의 할인판매 제한에 관한 제도개선 방안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기획재정부는…기준가격을 제시해 수입맥주의 할인판매를 제한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견을 업계에 전달하였으며…내년 6월까지 주세법이나 국세청 고시를 개정하는 등 관련 제도를 손질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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