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작은 풍향계'..오늘 전국 24곳 재보선

2015. 10. 2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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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충북 증평군의원 재선거 투표소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재선거가 치러지는 증평군의원(가 선거구) 투표가 28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지만, 투표소 분위기는 썰렁하기만 하다.
10·28 재선거 소중한 한표를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하반기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28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3투표소인 연지동 주민센터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올해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열린다.

기초단체장 선거로는 경남 고성군수가 유일하고, 광역의원 선거는 서울 영등포구(제3선거구)를 포함해 9곳이며,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양천구 가선거구(목2동·목3동)를 비롯해 14곳이다.

기초의원 선거 중 부산 해운대구 다선거구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재보선 대상에 국회의원 선거와 광역단체장 선거는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내년 4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마지막 선거인데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팽팽히 대립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민심을 파악하는 풍향계가 될 전망이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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