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서명 막아라" 日동해병기 '조직적 로비' 계약서

2014. 2. 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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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연합뉴스가 1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의 FARA(외국로비공개법) 자료를 통해 입수한 주미 일본대사관과 워싱턴 대형로펌인 맥과이어우즈 컨설팅간 용역계약서. 이 계약서에는 버지니아주 의회에 상정된 동해병기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대응방향과 로비전략의 전모가 상세히 담겨있다. 계약은 지난해 12월19일 주미 일본대사관의 미즈코시 히데아키(水越英明) 공사와 맥과이어우즈 부사장간에 체결됐으며 맥과이어우즈 측은 외국로비공개법에 따라 지난달 24일 계약서 사본을 법무부에 신고했다. 2014.2.2 < < 미국 법무부 FARA(외국로비공개법) 자료 제공 > >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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