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리더스 협회 창립..민간차원 외교 '강화'
강민구 기자 2013. 11. 23. 06:54
[뉴스투데이]
한중수교 22주년과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 발표를 계기로 민간차원의 대 중국외교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중 리더스협회는 어제 오후 시내 한 호텔에서 양국 경제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고 교류증진과 문화융성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한중 리더스협회는 한국 측 발기인 대표로 6선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을, 중국 측은 차세대 문화예술 지도자로 각광받고 있는 교경 중국문화관중애심연합회 대표를 발기인으로 각각 내세웠습니다.
(강민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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