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16일 청문회 출석..원세훈측 "당혹"

2013. 8. 15. 08: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조사특위로부터 동행명령장을 받은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오는 16일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김 전 청장의 변호인인 유승남 변호사는 "청문회에 출석해 진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행명령이 함께 내려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은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이어서 16일 청문회 출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원 전 원장측 이기배 변호사는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성공단 회담 타결…남북, 5개항 합의서 채택(종합)
MBC, '아빠 어디가'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남북,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5개항 합의서 채택(종합2보)
-한·페루축구- '골 결정력 부족' 한국, 페루와 0-0 무승부(종합)
檢 '전두환 재산관리' 처남 이창석 구속영장(종합)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