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지방(선거구민에 교통편의 제공한 팬클럽..)

2012. 12. 10. 16: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거구민에 교통편의 제공한 팬클럽 회원 5명 고발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 18대 대선과 관련, 특정후보의 팬클럽 행사에 참석한 선거구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회원 A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지난달 8일 도내 한 문화여성회관에서 열린 특정후보 팬클럽 행사에 참석한 선거구민 60명에게 66만원 상당의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이들 중 46명에게 모두 69만원 어치의 점퍼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같은 팬클럽 소속인 B씨도 같은 행사에 참석한 선거구민 40명에게 65만원 상당의 교통편의와 3만1천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금품·음식물 제공 등 각종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속의 고삐를 바짝 조이겠다"고 말했다.

충남선관위는 18대 대선과 관련해 현재까지 고발 4건, 수사의뢰 1건, 경고 7건 등 모두 12건의 위법행위를 적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sw21@yna.co.kr

대선D-9 朴-文 오차범위 승부..굳히기ㆍ뒤집기 총력전

<박스오피스> '26년' 2주째 1위..200만 눈앞

내년부터 이·미용실 이용가격 고시해야

팔카오 '5골'…프리메라리가 득점 경쟁 '가열'

<'차베스의 후계자'는 최측근 마두로 부통령>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