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9]安, 오늘 호남서 文 지원유세…나흘째 강행군

뉴시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10일 호남지역을 방문하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원을 호소한다. 부산(7일), 서울(8일), 경기·인천(9일)에 이은 나흘째 강행군이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 모처에서 지역 포럼 참가자들을 만나 갑작스런 사퇴의 배경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한 뒤 문 후보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께 전주 덕진구 전북대 실내체육관 앞에서 전주시민들과 만난다.

다음 행선지는 전남 광주다. 안 전 후보는 광주 서구 유스퀘어에서 광주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시내 모처에서 광주지역포럼 참가자들과 비공개 회의를 갖고 문 후보 지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안 전 후보는 문 후보 지원유세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하고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문 후보 지지를 간접적으로 호소할 전망이다. 전날에 이어 '인간 마이크'를 이용한 육성 연설이 있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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