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내일 부산 유세서 文 지원
박대로 입력 2012. 12. 6. 18:17 수정 2012. 12. 6. 18:17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 측이 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원을 위한 첫 행선지로 고향인 부산을 택했다.
안 전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실무진 회의를 통해 오는 7일 부산으로 이동해 문 후보 유세현장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전 후보는 7일 오후 4시께 부산역에 도착한 뒤 유세 중인 문 후보와 만나는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새누리당 텃밭으로서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이자 안 전 후보와 문 후보의 고향이며 문 후보의 지역구(사상구)가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번 합동유세의 파장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daero@newsis.com
<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일리 측 "비연예인 男과 열애…내년 결혼 목표"
- 약지 반지 낀 한소희, 류준열과 커플링 아니다
- 이유비 "이다인♥이승기 결혼식 민폐 하객룩 논란? 억울해"
- 고소영, ♥장동건 꼭 닮은 아들 공개…훤칠한 키
- 혜리 입열었다 "류준열, 결별후 대화하기로 했지만…"
- 리지, 음주운전 자숙 후 근황 "이런저런 일 다 겪어"
- 오정태 "결혼 잘못했다…백아영, 모순 덩어리"
- 전종서, '레깅스 시구'에 LA다저스 팬들도 '깜짝'…어땠길래
- '명탐정코난' 성우 이우리, 24세 젊은 나이에 사망
- '알파고 대국' 유일한 1승 이세돌 "AI 공포 과해…발전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