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노동자 584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2012. 11. 20. 10:59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정권교체와 노동이 존중되는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강원지역노동자'는 20일 원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금희씨 등 강원지역 노동자 584명 이름으로 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문재인 후보는 노동인권 변호사를 지내며 노동자의 친구이자 조력자였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공공부문 민영화 중단 등 사람과 노동을 존중하는 노동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인물"이라며 "노동자의 희망과 서민들의 소망을 실현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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