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안철수 부인 다운계약서 합법적 절세로 보는 이유는?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부인의 다운계약서가 합법적인 절세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런 주장을 내놓은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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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 안철수 후보 부인의 다운계약서가 합법적인 절세라는 입장을 내놓으셨는데요. 그렇게 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2) 안철수 후보 부인인 김미경 교수는 당시 실거래가도 아니고 기준시가보다도 낮게 신고를 했는데요. 그래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문3) 연맹 측에서는 이번 김 교수의 사례가 지난 2009년 백용호 전 국세청장 후보자의 다운계약서 논란을 재연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어떤 점에서 두 사안이 같다고 보시는 건가요?
문4) 또한, 김미경 교수의 경우에는 증여세 논란도 있습니다. 일정 소득 없이 미국 유학 중이었던 김미경 교수가 대출금을 갚은 것에 대해 안 후보가 갚아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문5) 그렇다면, 납세자연맹측에서는 이번 사안을 정치 공세로 보시는 건가요?
- 지금까지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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