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의 말말말

2012. 8. 2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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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제 정치의 마지막 여정을 국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데 쏟아붓겠다.(8월 18일 경선 마지막 합동 연설회)

●개헌은 국민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 추진해야 한다는 게 전제 조건이다. 부패 문제나 정책 연속성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할 때 4년 중임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17일 TV 토론회)

●정치인 롤모델은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이다. 엘리자베스 1세는 영국을 파산 직전에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었다. 자기가 불행을 겪었기 때문에 남을 배려할 줄 알았고 늘 관용의 정신을 갖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국정을 이끌었다.(14일 TV 토론회)

●5·16 군사쿠데타가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 않으냐. 아버지 자신도 다시는 나같이 불행한 군인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다.(7일 경선 후보 토론회)

●과거와의 화해를 소홀히 할 수 없지만 상처를 뒤집어서 갈등을 선동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1일 제주 합동 연설회)

●5·16 군사쿠데타는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다른 생각, 반대 의견을 가진 분도 있기 때문에 옳으니 그르니 하기보다는 국민과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16일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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