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安 지지 사실 아냐"
김승미 기자 2016. 1. 6. 12:05
[the300]김홍걸 박사 오후 공식 해명 자료 낼 것
신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4일 서울 동교동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이희호 여사를 예방,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2016.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김승미 기자] [[the300]김홍걸 박사 오후 공식 해명 자료 낼 것]
고(故) 김대중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신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에게 "정권교체를 꼭 하세요"라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6일 기자들과 만나 "김홍걸 박사가 오늘 아침 보도를 보고 이희호 여사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해왔다"면서 "김 박사가 이 부분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서 공식적으로 언론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이 여사는 안철수 의원의 의야기를 듣기만 했을 뿐 별다른 말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호 여사는 이같은 언론보도를 듣고 "전혀 그런 얘기를 한 사실이 없는데 어이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희호 여사가 지난 5일 안철수 의원과 예방 자리에서 사실상 지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측 핵심 관계자는 "지난 5일 동교동 자택에서 20여분간 회동에서 이 여사가 이같은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김승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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