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인재영입 3호' 공개..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박주연 2016. 1. 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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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6자회담 초대수석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 전 6자회담 수석대표는 5일 오전 10시 국회 당 대표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여코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이 전 수석대표는 1997년 주미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며, 남북한 간 비공식 외교경로인 '뉴욕채널'을 최초로 개설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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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이수혁 6자회담 초대수석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김병관 웹젠 의장에 이은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3호'다.

이 전 6자회담 수석대표는 5일 오전 10시 국회 당 대표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여코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이 전 수석대표는 1997년 주미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며, 남북한 간 비공식 외교경로인 '뉴욕채널'을 최초로 개설한 인물이다. 같은 해 제네바 4자회담의 성사를 이끌어냈다.

1999년 고 김대중 대통령에 의해 외교통상비서관으로 발탁됐고, 2003년 6자회담 초대 수석대표를 역임했으며, 2005년에는 주독일대사를 맡았다. 2007년에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해외담당)을 역임하며, 외교와 안보를 함께 섭렵했다.

한반도비핵화, 대북관계, 통일정책, 대미외교, 국가안보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독일 통일과정을 깊게 연구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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