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민정수석·문고리, 국회 나와 석고대죄해야"

2015. 1. 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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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나라를 뒤흔든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해 김영한 민정수석과 문고리 3인방은 국회에 나와 낱낱이 해명하고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늘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운영위가 열리는데, 꼭 나와야 할 민정수석은 왜 안 나오는지, 문고리 3인방 중 이재만 비서관만 나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해 청와대는 나 몰라라 하는 무책임과 떠들 테면 떠들라는 불통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회가 각종 의혹에 대해 국민을 대표해 묻고 따지는 것은 고유권한임에도 청와대가 국회 무시, 국민 무시로 일관하면 더 큰 국민적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특검 도입 문제와 관련해 "특검으로 수사할 것은 수사하고 책임질 것은 책임지는 게 사건 해결의 첩경"이라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구제역 확산 사태와 관련해 "국민안전처의 재난대응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나 국민은 의심한다. 4년간 구제역 등에 대응하고자 정부가 쓴 돈만 3조원 이상"이라면서 "이럴 때 필요한 게 재난컨트롤타워로, 당국은 철저한 방역관리로 더 이상 피해가 늘지 않게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j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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