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 "북한의 행복지수는 세계 2위"

2011. 5. 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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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IMG0]북한의 조선중앙TV가 최근 발표한 '세계 각국 국민들의 행복지수'에서 중국은 1위, 북한은 2위, 한국은 15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웹사이트 조선중국은 최근 "조선중앙TV가 발표한 '세계 각국 국민들의 행복지수' 조사에서 "중국이 1위로 100점, 북한은 2위로 98점, 3위로 쿠바는 93점, 4위는 이란 88점인 반면에 한국이 152위로 18점, 미국은 203위로 꼴찌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공감하기 보다는 이 순위는 국민의 행복지수가 아니라 정부의 행복지수 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거와 환경 등 11개 항목을 근거로 발표한 행복지수는 1위 호주, 2위 캐나다로 나타났으며, 미국은 5위, 한국은 26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 기구에 가입하지 않은 중국과 북한은 포함되지 않았다.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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