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6자회담 복귀 확고한 신호 기대"
2010. 2. 25. 05:54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4일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북한의 확고한 신호를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자회담 재개 문제와 관련, "우리는 북한이 6자회담에 건설적으로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고한 신호를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북한 역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관리들과 양자대화를 가질 계획은 여전히 갖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jh@yna.co.kr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즈워스 "6자재개 새 모멘텀 희망"(종합)
- 위성락 "北,약간의 진전된 흐름 엿보여"(종합)
- 6자회담 재개 논의..'뜨는' 베이징
- "中, 北에 세습반대.개방.핵포기 압력"(종합)
- 美, 6자회담 재개 노력 가속화하나
-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종합)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 연합뉴스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