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지하철 신형 전동차 운행 개시
2016. 1. 1. 22:56
(평양 교도=연합뉴스) 북한 평양 지하철이 정차역과 주행속도 등을 표시하는 전광판이 설치된 신형 전동차 운행을 1일 시작했다.
붉은별역과 부흥역을 잇는 '천리마선'에 투입된 신형 전동차는 차량 내부가 기존 차량보다 밝아졌고 노약자나 장애인 전용 좌석이 설치됨으로써 기존 차량보다 업그레이드됐다. 2016.1.1 jhcho@yna.co.kr
- ☞ 한살 더먹은 당신 어려보이려면…"아침식사와 조깅은 금물"
- ☞ 장동민-나비, 생방송 중 열애 발표…"예쁘게 만나는 중"
- ☞ 日장관이 격투기스타 표도르에 벨트…푸틴 방일 분위기 조성
- ☞ 北 김정은, 뿔테안경 쓰고 담담한 표정으로 신년사 낭독
- ☞ YS차남 김현철 "야권 힘실으려 했으나 야당 분열에 실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랑해요" 사고 전날이 마지막…헬기 순직 조종사 아내 오열 | 연합뉴스
- [샷!] "불 번지는데 '17년지기' 혼자 둬 너무 불안" | 연합뉴스
- "내 딸 때렸어?" 아동 세워놓고 추궁한 30대…학대죄 될까 | 연합뉴스
- '종교 전도 받아 집 드나든 건데…' 스토커 몰린 60대 무죄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필리핀발 인천행, 기장이 여권 잃어버려 15시간 지연 | 연합뉴스
- "산불감시원 퇴근 시간 다 알아"…대형산불에도 불법 소각 여전 | 연합뉴스
- 건물잔해서 '살려줘요'·임산부 길거리 출산…미얀마 아비규환 | 연합뉴스
- "기부 안하나요"·DM 발송도…유명인에 산불 피해지원 강요 논란 | 연합뉴스
- '돌아가는 삼각지' 만든 원로 작곡가 배상태 별세 | 연합뉴스
-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