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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무진 교수ㆍ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

31일, 오늘 김양건 노동당 비서의 장례식이 진행됐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김양건의 시신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양건의 사인을 두고 타살설 등 다양한 관측이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슬픔에 잠긴 김정은 제1위원장이 2016년 신년사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무진 교수ㆍ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 두 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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