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머니 웰빙 지수' 세계 30위..북한은 순위에 없어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캐롤린 마일즈 회장(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 초청 토론회에서 코키 로버츠 미국 공영라디오 정치해설가(왼쪽, 전 ABC뉴스 앵커), 로저 더로우 CCGA 국제농업식량문제 수석연구원과 함께 '세계 어머니들의 현주소'(The State of the World's Mothers)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00년부터 매년 미국 '어머니의 날'(5월 둘째 일요일)을 앞두고 산모 사망 위험,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 정규 학교교육 기간, 국민총소득, 여성의 정치참여 등을 토대로 작성된 '어머니 지수'(Mothers' Index)를 발표하고 있다. 2014년 한국은 세계 178개국 가운데 30위, 일본은 32위, 중국은 61위였다. 북한은 178개국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마일즈 회장은 "북한이 통계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2014.5.8
chicagor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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