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당 비서로 좌천된 최룡해
2014. 5. 3. 10:26
(서울=연합뉴스)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에서 해임된 최룡해가 노동당 비서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날 강원도 원산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면서 준공사를 한 최룡해를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로 소개했다.
사진은 야영소에서 진행된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 경기에서 최룡해가 김 제1위원장의 바로 왼쪽에 앉아 관람하는 모습. 2014. 5. 3 < < 북한부 기사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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