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 6자회담 대표, 내주 워싱턴 회동

2013. 6. 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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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일본의 북핵 6자 회담 수석대표가 내주 초 워싱턴DC에서 만납니다.

이번 모임에는 우리 측 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본의 스기야마 신스케 아주대양주 국장이 참석합니다.

지난달 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임명된 조 본부장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워싱턴에 머물면서 6자 회담 파트너 등을 두루 접촉할 예정입니다.

한·미·일 6자 회담 수석대표의 만남은 6개월 만이고,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최근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한 미·중 정상회담과 무산된 남북당국회담 등 주요 현안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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